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, 공간 및 자금 등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입니다.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덜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만큼, 예비 창업자와 초기사업자라면 반드시 신청을 고려해야 합니다. 아래 버튼을 통해 지금 바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.
✅ 신청 방법
① 온라인 신청: 창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K-Startup 플랫폼에 회원가입 후, 사관학교 모집 공고에서 지원서를 작성합니다. 사업 계획서, 개인정보동의서, IR피칭 영상 등 필수 서류를 첨부해 신청 마감일 전에 제출해야 합니다.
② 오프라인 신청: 권역별 창업 지원센터나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담당자와 1:1 상담 후 서류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합니다. 현장에서 사업계획서를 다듬을 수 있어 유리할 수 있습니다.
③ 앱 신청: K-Startup 모바일 앱을 설치해 공고 알림 설정 후, 앱 내 신청 메뉴에서 온라인과 동일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.
✅ 대상 조건
청년(만 39세 이하)을 대상으로 하며, 사업 개시 3년 이내 또는 사업자등록 예정자에 한합니다. 단, 기존 업력이 있더라도 혁신적 아이디어 기반의 재창업은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.
공고일 기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며, 팀 대표 및 팀원 자격을 모두 충족해야 하고, 신청 자격을 갖춘 자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른 창업자로 인정됩니다.
| 분류/유형 | 기준/조건 | 지원 내용 |
|---|---|---|
| 신규 창업자 | 사업 개시 1년 미만 | 교육, 공간, 멘토링 |
| 예비 창업자 | 사업자등록 전 | 아이디어 검증·사업계획 수립 |
| 재창업자 | 사업기간 3년 이내 | 혁신 아이템 강화 지원 |
| 팀 창업 | 3인 이상 팀 구성 | 팀워크 교육·펀딩 지원 |
| 기타 | 사회적기업, 여성 창업자 우대 | 추가 멘토링 및 인프라 제공 |
✅ 지급 금액
청년창업사관학교는 교육비와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,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합니다. 기본적으로 교육 기간 중 월 최대 150만 원(1인 기준)의 활동비를 지급하며, 최대 6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또한 시제품 제작비, 네트워킹 및 해외진출 지원금 등은 프로젝트별로 차등 지급되며, 선정된 창업팀에는 최대 5,000만 원까지 지원될 수 있습니다.
| 구분 | 금액 | 비고 |
|---|---|---|
| 월 활동비 | 최대 150만 원 | (1인 기준, 6개월) |
| 시제품 제작비 | 최대 1,000만 원 | 아이템당 차등 |
| 마케팅·홍보비 | 최대 500만 원 | 성과 기반 지원 |
| 해외진출비 | 최대 1,500만 원 | 컨설팅 포함 |
| 총 사업화 자금 | 최대 5,000만 원 | 팀당 합산 |
✅ 유효기간
지원금은 사관학교 교육 시작일로부터 6개월 동안 유효하며, 교육 종료 후 3개월 이내 실적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
만약 시제품 제작이나 추가 사업 추진이 필요할 경우, 교육 종료 전에 연장 신청을 할 수 있으며, 심사를 통해 최대 3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.
단, 연장을 신청하지 않으면 종료일부터 지원이 중단되며, 미이행 시 환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✅ 확인 방법
① 신청 결과 확인: K-Startup 또는 창업진흥원 사이트의 ‘내 신청현황’ 메뉴에서 확인합니다.
② 지원금 집행 내역: 교육기관의 관리자 포털 또는 전용 앱에서 회계 입력 및 지출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.
③ 실적 및 연장 여부: 교육 종료 후 3개월 내 제출된 실적 보고서와 평가 결과는 문자 및 이메일로 안내됩니다.
✅ Q&A
Q1. 사업자등록 전에도 지원 가능한가요?
예비 창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 전이라도 신청이 가능하며, 선정 후 사업자등록을 완료하면 됩니다.
Q2. 팀원 중 고령자가 포함되어도 되나요?
대표자만 만 39세 이하이면 되며, 팀원 나이는 제한이 없습니다. 다만, 대표 자격을 꼭 확인하세요.
Q3. 교육 비중이 높은데, 교육 중 사업 진행이 가능한가요?
네, 교육은 창업 실무와 연계되어 설계되어 있어, 교육시간 중에도 시제품 제작 및 고객 검증 활동이 병행됩니다.